미스터 시비(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인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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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미스터 시비의 인게임 정보를 정리한 문서.
태생 3성의 중장거리 선입/추입마로, 게임 출시 2주년을 맞아 트윈 터보와 함께 출시되었다. 처음 인게임 모델링이 공개됐을 때 원화를 기반으로 한 모델링과 고유 자세가 매우 잘 뽑혔다며 출시를 기다린 유저들이 많았는데, 그로부터 1년 반이 지나서야 육성 우마무스메로 출시되었다.[3]
선입 적성도 A이긴 하지만 사실상 추입마로 육성하는 것이 강제되는 우마무스메로, 추입마 1티어 스킬인 '직선 주파/육박하는 그림자'를 각성 스킬로 소지하고 있고, 하술할 고유 스킬이 추입마일 때 가장 큰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중거리와 장거리 모두에서 사용 가능한 신규 스킬인 '상식 파괴/천의무봉' 스킬도 시비를 통해 처음 등장했는데, 덕분에 중장거리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추입마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원본마가 마일 레이스에서도 괜찮은 성적을 거뒀던 점을 반영해 마일 적성이 B로 책정되어 간단하게 보완할 수 있긴 하지만, 소지 스킬이나 고유 스킬이 중장거리에서 최대 효율을 발휘하기 때문에 굳이 마일 주자로 쓸 이유는 없다.
고유 스킬은 레이스 중반의 후반 무작위 지점에서 후방(하위 50%)에 있으면 발동하여 속도가 상승하는 스킬이다. 속도 상승량이 일반적인 고유 스킬들보다 낮은 대신(0.35 → 0.25) 지속시간이 좀 더 긴 편(5초 → 6초)이라는 특징이 있는데, 덕분에 본격적인 스퍼트에 앞서 마군을 빠져나와 순위를 올리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그리고 중장거리 레이스에서 선두와의 거리가 8마신 이상이면 속도 상승량이 증가하는 추가 효과도 붙어있는데,[4] 중장거리 레이스면 발동하는 효과란 점에서 소지 스킬인 '상식 파괴/천의무봉'과의 시너지를 노려볼 수 있다. 다만 선두와의 거리가 8마신 정도(약 20m)로 상당히 먼 상태일 때 발동하는 추가 효과인 만큼, 스킬 발동 전부터 순위를 올리고 있는 상태에선 스킬 효과가 반감될 수도 있다는 점에 주의할 것.
특이사항으로 육성 목표 중 클래식 3관 레이스에서는 스토리상 라이벌인 카츠라기 에이스를 제외하면 네임드 없이 모두 모브 우마무스메만 나오며, 그랜드 마스터즈 시나리오에서 비터 글라세, 리틀 코콘이 나오는 난이도 보정도 무시한다. 이는 원본마의 클래식 시즌 당시에도 카츠라기 에이스 외에는 큰 라이벌이 없었던 점을 반영한 것이다.
여담으로 육성 목표들 중 사츠키상은 '비 오는 날'로 날씨가 고정돼있는데, 이는 83년도 사츠키상 당시에 비가 와서 경기장 상태가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우승했던 것을 고증한 것이다. 흙탕물이 마구 튀는 와중에도 당황하지 않고 달려 우승했는데, 그래서인지 스킬 모션에서도 빗속을 질주하는 모습이 앞부분에 잠깐 등장한다. 그리고 G1 레이스 우승 시의 승리 모션도 여러모로 주목을 받았는데, 뜀뛰기를 하다가 팔을 벌리며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호날두의 시그니처 포즈와 너무도 닮았기 때문이었다. #
추입 각질 스킬들을 소지한 지능 카드 라인업에 오랜만에 출시된 SSR 카드로, 레이스 중반 속도 스킬인 '강공책'을 확정 획득할 수 있는 카드이기도 하다. 이 카드의 가장 큰 특징은 1돌 상태에서도 거의 모든 서포트 효과들을 얻을 수 있다는 점으로, 명함에서 스피드 보너스와 '트레이닝 효과 증가', 1돌에서 지능 보너스가 해금되는 덕에 1돌만으로도 풀돌에 크게 뒤지지 않는 가성비를 가진 지능 SSR 카드로써 많은 주목을 받았다.[5] 더군다나 추입마 육성에 특화된 지능 SSR 카드가 이전까진 SR만도 못한 성능의 에어 샤커 SSR 카드 뿐이었기에 아쉬웠던 부분을 알맞게 채워주는 카드로써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옥좌에 모인 자들 카드가 출시되고는 나이스 네이처 SSR 카드와 함께 필수 편성 라인에서 한 발 물러나는 침체기를 겪기도 했다. 해당 카드의 출시로 '4근성 + 옥좌 +@' 편성이 유행하게 되면서 지능 카드 전체의 입지가 좁아졌기 때문. 그러다 그랜드 라이브 시나리오가 추가되며 옥좌가 엎어지고 지능 메타가 다시 돌아온 덕택에 채용률이 다시 상승하게 되었다. 이후 여러 고성능의 지능 카드가 연달아 출시되면서 어느 정도 입지는 내려갔지만 여전히 지능 서포트 중에서 이만한 가성비 카드를 찾기는 힘들다. 적어도 추입마 육성에서는 필수적이고, 추입마가 아니더라도 다른 고성능 지능 SSR 서포트가 없다면 우선적으로 채용할 가치가 충분하다.무소과금 유저들은 반드시 진입하도록 하자.
에피소드 텍스트는 83년도 사츠키상을 배경으로 한 것으로, 당시 원본마 미스터 시비가 진흙탕이 된 마군 가운데를 추입으로 돌파하며 인상적인 주행을 보여줬던 것을 묘사하고 있다.
1. 개요[편집]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미스터 시비의 인게임 정보를 정리한 문서.
2. 육성 우마무스메[편집]
- 고유 칭호는 잔디의 연출가(ターフの演出家). 칭호 획득 조건은 "작전 「추입」, 1번 인기인 상태로 사츠키상, 일본 더비, 국화상, 텐노상(가을)에서 우승하고, 그 중 국화상은 3마신 이상의 차이로 우승하고, 팬 수를 32만 명 이상으로 만든다."
우승해야 할 레이스들 모두 육성 목표에 포함돼있으므로, 1번 인기를 놓치지 않는데에만 주의해주면 된다. 카츠라기 에이스가 계속해서 고정 라이벌로 나오지만, 고증상 강력한 라이벌은 아니었기에 육성을 무난하게 진행했다면 1번 인기를 놓칠 일은 잘 없다. 국화상의 3.5마신 차이 조건도 장거리 레이스라 달성하기 쉬운 편이고, 팬 수 조건도 육성 목표에 굵직한 G1 레이스들이 많아 채우기 어렵지 않다. 정석대로 열심히 육성하면 무난하게 얻을 수 있는 칭호라고 볼 수 있다.
참고로 칭호 조건 모두 원본마의 행적을 그대로 따라가는데, 추입 각질 및 1번 인기로 조건에 포함되는 레이스(83년도 클래식 3관 레이스, 84년도 텐노상(가을))에서 모두 우승한 것,[1][2] 국화상에서 3마신 차이로 우승한 것, 그리고 클래식 삼관마, 현창마 등으로 인기가 많았던 것이 모두 반영되었다.
참고로 칭호 조건 모두 원본마의 행적을 그대로 따라가는데, 추입 각질 및 1번 인기로 조건에 포함되는 레이스(83년도 클래식 3관 레이스, 84년도 텐노상(가을))에서 모두 우승한 것,[1][2] 국화상에서 3마신 차이로 우승한 것, 그리고 클래식 삼관마, 현창마 등으로 인기가 많았던 것이 모두 반영되었다.
さぁミスターシービー先頭だ! 大地が弾んでミスターシービーだ!
자, 미스터 시비 선두다! 대지가 치솟으며 미스터 시비다!
- 클라이맥스 시나리오에서의 고유 해설은, 자유로움을 추구하며 달리는 시비의 캐릭터성을 반영한 것이다.
ミスターシービー! 誰にも縛られない天真爛漫な走りで その圧倒的な実力を見せてくれました!
미스터 시비! 누구에게도 얽매이지 않는 천진난만한 달리기로 그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2.1. ★★★ - [Clear Bliss][편집]
태생 3성의 중장거리 선입/추입마로, 게임 출시 2주년을 맞아 트윈 터보와 함께 출시되었다. 처음 인게임 모델링이 공개됐을 때 원화를 기반으로 한 모델링과 고유 자세가 매우 잘 뽑혔다며 출시를 기다린 유저들이 많았는데, 그로부터 1년 반이 지나서야 육성 우마무스메로 출시되었다.[3]
선입 적성도 A이긴 하지만 사실상 추입마로 육성하는 것이 강제되는 우마무스메로, 추입마 1티어 스킬인 '직선 주파/육박하는 그림자'를 각성 스킬로 소지하고 있고, 하술할 고유 스킬이 추입마일 때 가장 큰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중거리와 장거리 모두에서 사용 가능한 신규 스킬인 '상식 파괴/천의무봉' 스킬도 시비를 통해 처음 등장했는데, 덕분에 중장거리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추입마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원본마가 마일 레이스에서도 괜찮은 성적을 거뒀던 점을 반영해 마일 적성이 B로 책정되어 간단하게 보완할 수 있긴 하지만, 소지 스킬이나 고유 스킬이 중장거리에서 최대 효율을 발휘하기 때문에 굳이 마일 주자로 쓸 이유는 없다.
고유 스킬은 레이스 중반의 후반 무작위 지점에서 후방(하위 50%)에 있으면 발동하여 속도가 상승하는 스킬이다. 속도 상승량이 일반적인 고유 스킬들보다 낮은 대신(0.35 → 0.25) 지속시간이 좀 더 긴 편(5초 → 6초)이라는 특징이 있는데, 덕분에 본격적인 스퍼트에 앞서 마군을 빠져나와 순위를 올리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그리고 중장거리 레이스에서 선두와의 거리가 8마신 이상이면 속도 상승량이 증가하는 추가 효과도 붙어있는데,[4] 중장거리 레이스면 발동하는 효과란 점에서 소지 스킬인 '상식 파괴/천의무봉'과의 시너지를 노려볼 수 있다. 다만 선두와의 거리가 8마신 정도(약 20m)로 상당히 먼 상태일 때 발동하는 추가 효과인 만큼, 스킬 발동 전부터 순위를 올리고 있는 상태에선 스킬 효과가 반감될 수도 있다는 점에 주의할 것.
특이사항으로 육성 목표 중 클래식 3관 레이스에서는 스토리상 라이벌인 카츠라기 에이스를 제외하면 네임드 없이 모두 모브 우마무스메만 나오며, 그랜드 마스터즈 시나리오에서 비터 글라세, 리틀 코콘이 나오는 난이도 보정도 무시한다. 이는 원본마의 클래식 시즌 당시에도 카츠라기 에이스 외에는 큰 라이벌이 없었던 점을 반영한 것이다.
여담으로 육성 목표들 중 사츠키상은 '비 오는 날'로 날씨가 고정돼있는데, 이는 83년도 사츠키상 당시에 비가 와서 경기장 상태가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우승했던 것을 고증한 것이다. 흙탕물이 마구 튀는 와중에도 당황하지 않고 달려 우승했는데, 그래서인지 스킬 모션에서도 빗속을 질주하는 모습이 앞부분에 잠깐 등장한다. 그리고 G1 레이스 우승 시의 승리 모션도 여러모로 주목을 받았는데, 뜀뛰기를 하다가 팔을 벌리며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호날두의 시그니처 포즈와 너무도 닮았기 때문이었다. #
3. 서포트 카드[편집]
3.1. R - [트레센 학원][편집]
3.2. SSR - [Dear Mr. C.B.][편집]
추입 각질 스킬들을 소지한 지능 카드 라인업에 오랜만에 출시된 SSR 카드로, 레이스 중반 속도 스킬인 '강공책'을 확정 획득할 수 있는 카드이기도 하다. 이 카드의 가장 큰 특징은 1돌 상태에서도 거의 모든 서포트 효과들을 얻을 수 있다는 점으로, 명함에서 스피드 보너스와 '트레이닝 효과 증가', 1돌에서 지능 보너스가 해금되는 덕에 1돌만으로도 풀돌에 크게 뒤지지 않는 가성비를 가진 지능 SSR 카드로써 많은 주목을 받았다.[5] 더군다나 추입마 육성에 특화된 지능 SSR 카드가 이전까진 SR만도 못한 성능의 에어 샤커 SSR 카드 뿐이었기에 아쉬웠던 부분을 알맞게 채워주는 카드로써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옥좌에 모인 자들 카드가 출시되고는 나이스 네이처 SSR 카드와 함께 필수 편성 라인에서 한 발 물러나는 침체기를 겪기도 했다. 해당 카드의 출시로 '4근성 + 옥좌 +@' 편성이 유행하게 되면서 지능 카드 전체의 입지가 좁아졌기 때문. 그러다 그랜드 라이브 시나리오가 추가되며 옥좌가 엎어지고 지능 메타가 다시 돌아온 덕택에 채용률이 다시 상승하게 되었다. 이후 여러 고성능의 지능 카드가 연달아 출시되면서 어느 정도 입지는 내려갔지만 여전히 지능 서포트 중에서 이만한 가성비 카드를 찾기는 힘들다. 적어도 추입마 육성에서는 필수적이고, 추입마가 아니더라도 다른 고성능 지능 SSR 서포트가 없다면 우선적으로 채용할 가치가 충분하다.
에피소드 텍스트는 83년도 사츠키상을 배경으로 한 것으로, 당시 원본마 미스터 시비가 진흙탕이 된 마군 가운데를 추입으로 돌파하며 인상적인 주행을 보여줬던 것을 묘사하고 있다.
[1] 원본마는 클래식 3관에 더해 텐노상(가을)에서 우승함으로써 4관마가 되었다. 하지만 텐노상(가을)은 원본마가 마지막으로 우승한 레이스이기도 했다.[2] 일본 경마의 8대 경주 중 암말만 출전 가능한 벚꽃상, 오크스를 제외하면 사츠키상, 일본 더비, 국화상, 텐노상(봄), 텐노상(가을), 아리마 기념, 이렇게 6관이 최대치다. 참고로 우마무스메에 등장하는 경주마 중에서 가장 관수가 많은 건 5관마 심볼리 루돌프(3관 + 텐노상(봄) + 아리마 기념)고, 동수로는 마찬가지 4관마인 나리타 브라이언(3관 + 아리마 기념)이 있다.[3] 에이신 플래시의 육성 스토리에서 조연으로 처음 등장했었는데, 그로부터 1년이 지나서야 서포트 카드가 나왔고, 또 그로부터 반년이 지나서야 육성 우마무스메로 나오게 됐다.[4] 동일한 추입마인 어드마이어 베가의 경우, 선두와 일정 거리 이상일 때 스킬이 발동하고 순위 조건을 만족하면 추가 효과가 발동하는 식이다. 시비의 고유 스킬은 이와는 정반대인 셈이라 할 수 있다.[5] 카드 출시 시점에서의 주력 시나리오인 클라이맥스 시나리오에선 '레이스 보너스'가 높은 카드들이 고평가 받기에, 출시 직후엔 '레이스 보너스'가 5%에 불과하다는 점 때문에 평가가 썩 좋진 않았다. 그러나 몇 시간 뒤에 인게임 데이터가 자세히 알려지면서 가성비 카드로써 평가가 올라갔다.